또 오랜만에 끄저적. ㅇwㅇ;
요새 뭔가 정신차리면 시간이 훅 가 있어서 계속 일기도 못 쓰고. ㅠㅠ 멍하니 있을 게 아니라 여행일기라도 마저 올려야 할텐데, 내일은 어떻게든. (?)


아무튼 해서 오늘은 오랜만에 여캐들을 그려보았습니다..!


그것도 SD로..ㅇwㅇ!;;

과연 알아보실 분들이 있으려나...흐.
다 다른 작품들의.. 히로인....이 맞겠지?;;;;

딱히 별다른 공통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렸는데.. 아 아니다. 가장 큰 공통점이 있구나. 아무튼 그리다가 문득 생각하니 셋 다 은발..?!! 제일 오른쪽 왕니마(..)는 은발인지 보라발(..)인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오랜만에 여캐를 그렸더니 너무 그리기가 힘들고;;;;; 중간 아가씨는 정식(?)으로 그렸다가.. 어쩐지 갑자기 셋을 다함께 그리고 싶어서 급 끄적끄적. 혼자만 그린 건 나중에 색칠을 간단하게 해 보던가.. 언제 하려나



타블렛 쥐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마우스 갖고 휘적휘적. 근데 왜 몇시간 들여서 칠하는 것보다 나아 보이지?! 착각인가!? 기분탓인가?!?! >->○♨



어쨌든 오랜만에 여캐들 그리니 재미는 있네요...



전혀상관없는 덧)) 요새 마비고 로보노츠고 제대로 못 보고 있어서ㅠ 내용은 진짜 하나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본 만큼, 그것도 꽤나 임팩트한 장면이 있었던 만큼 간단 감상(이라고 쓰고 트위터 거 긁어오기 라고 쓴다)

카지 왜이렇게 섹시해... 아 알리바바. >->ㅇ 진짜 띄엄띄엄 보고 있어서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목소리들 참 좋구나. ㅡ////ㅡ 21화, 난 연백룡 으허미남ㄱ넝거이 우는것보다 알리바바 훌쩍이는 게 더 찌릿했ㄷ...(....)


그 우는 소리 들리자마자 자동으로 긴머리여장하 사진이 떠오르면서... 아 카지. >->○ 진짜 죽기전에 꼭 시온x네즈, 호소양x카지 들어보고 싶은 야망이ㅠㅠㅠㅠㅠ (<............)


이따 로보노츠 보고 덧붙일 거 있으면 또 덧붙여야지.


덧덧)) ............도대체 이건 내용이 어떻게 되어가길래; 초 총질?!;;;;;;;; 로보트가 난동부린ㄷ?!;;;;;;;;;;;;;;;; SF였던 거 같긴 하지만 일상물처럼 보이더니 지난번 언젠가는 갑자기 피가 튀질 않나 총질에....;; 더더욱 종잡을 수가 없다.......ㅇwㅇ;;;

아무튼 이번 화엔 모리링이 나와서 좋았고ㅠㅠ//// 호소양은 마기에도 로보에도 안 나왔네. ㅠ 아아. 목소리 듣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