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우우우우지하게 오랜만에 305호 이야기!



윤아랑 설이랑 될 것 같더라니만 오늘 결국 하나 터져버렸네요!! 우옹앙아ㅏㅇ 힘내라 윤아 파이팅~><)////// 작년 추석 특집으로 올라왔던 내용에서, 윤아가 벌벌 떨면서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 도대체 누굴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아무래도 그거 설이였던 모양입니다. 우후후><)////// 좋아하는 사람일 것 같긴 했는데 그 당시에는 안 나왔을 때였으니..


아무튼 오랫동안 마음고생 심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윤아가 좀 편해졌으면 싶은 마음이네요. ㅠ 뭐 이제 설이랑 투탁티격대다보면 어떻게든 잘 되겠죠...ㅇwㅇ



주하랑 아무 일(?)도 없었다는 데에 여전히 약간의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럴 때 주하를 떠올리며 마음을 가다듬는 거 보면 역시 편안하고 마음 놓을 수 있는 상대로는 생각하고 있는 듯 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이에요./// 설이 앞에서는 소용없었지만. ^^;;;




아무튼, 주하 참 해맑군요/ㅅ///// 정현이는 눈에 안 들어오고 (<-)



슬슬 끝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 윤아 에피입니다.
이제 그렇게 혼자 안 울게 되면 좋겠다, 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