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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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깍....ㅇㅠㅇ////
by 엘에스디 at 03/10 꿀꺽.. by curarpikt at 02/28 >> 안녕하세요~ 에고.. by 엘에스디 at 12/13 저도같은현상으로 가입.. by 현우아빠 at 12/13 >> 그 그러게요?!?! 에에.. by 엘에스디 at 08/07 하드코어해 지기로 작정.. by 로그온티어 at 08/04 enat님!/// 오랜만입니다.. by 엘에스디 at 03/30 크리스탈코브 섬은 섬이.. by enat at 03/25 >> 안녕하세요~ 메일.. by 엘에스디 at 02/11 저도 미치겠습니다. 똑같.. by 권정기 at 02/11 >> 이 이제야 봤네요..!;.. by 엘에스디 at 02/05 크라피카쟝 ㅠㅠㅠㅠ 죽.. by ㅇㅇ at 01/17 >> 안녕하세요~//// 오.. by 엘에스디 at 12/05 퇴마록 파시나요? 너무 옜.. by 이쥬 at 12/03 >> 고양이의자 진짜 .. by 엘에스디 at 11/13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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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벚꽃사냥 주우우우우우우우웅......+ㅁ+!!!!!!!!!!!!!!
우어어어어 정말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벚꽃사냥 '중'편인지T^T^T^T^T^T^T (아마도)나오자마자 홍대 달려가서 겟 했습니다. 크흐흐ㅠㅠㅠㅠ 아리따운 소마님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군요.//// 상편에서의 엄청난 일에 대한 영향 때문인지 마사타카가 얼굴이 조금 소마가 자기 감정에 대해 굉장히 솔직하게 마사타카에게 전하는 게 조금 의외였습니다.... 그 전하는 방법이 좀 방법이 저 모양이라 그런지 소마의 말이나 행동, 그 애절하고 가슴이 끊어질 듯한 표정 등등 소마의 '진심'은 마사타카에게 절대로 제대로 닿질 못합니다. 애정을 담아 하는 모든 언동들이 마사타카의 입장에서는 그저 '노리개'로 느껴지게 할 뿐이었죠... 결국은 눈을 감아버리게 만들 정도로. 단순히 눈을 감은 게 아닌 '마음'을 닫아버리는. 중, 후반부를 거쳐서는 그 닫혔던 마음이 이런저런 일들을 계기로 서서히 다시 열려져 가는 듯한 기미를 보이며 끝이 났습니다. 소마의 자해(>->ㅇ)라던가 시구라던가........ 마지막 컷의 소마 표정이 참 박력있어서 두근 했습니다. 그래요. 죽여버려(???). //ㅅ///// 저번에도 썼던 것 같지만, 가만보면 이야기 자체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구도인데 그 '이미 있었던 것들'이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고 잘 짜여져(적당한 표현을;) 있어서 그다지 식상하다는 느낌이 없이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다만 뭔가, 전권보다는 감정의 흐름이라던가 변화 같은 부분에 있어서 조금 뭔가 좀 삐걱..으음..? 한 게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살짝 들기는 하는데.... 전권을 다시 보고 싶은데 책을 어디다 뒀는지. >->ㅇ;;;;;; 아무튼 다음 권에서 어떻게 마무리가 날지 궁금합니다. 중편처럼 1년이나 있다가 나오진 말았으면 좋겠는데.;;;;;;;;; 2. 305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번에, 다음주에 분명히 무슨 일 있겠다 싶더니만 결국 무슨 일이 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아의 '심리'적인 면에 있어서의 파문이.......... 새삼 깨닫게 되었겠지요....ㅠㅠㅠㅠ '다르다는' 것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노력해도, 발버둥쳐도, 외면해도.... 그들과 자신의 세계가 다르다는 뼈저린 소외감...... 맨 마지막 컷의 그 모습 정말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 윤아야 제발 자신을 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난님 제발 윤아한테도 짝꿍좀한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니 윤아의 그 마음은 단지 누군가 생기는 걸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지만.;;;; 윤성이가 그 난리까지 치는 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상황에서 결코 주하를 떠올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절대 주하윤아는 무리라는 게 다시금 확인이 되고요>-<ㅇ;;;; (^^:;) 아무튼 다음주 또 기다려 봅니다. (털푸닥) 3. 누라리횬의 손자 9권도 봤습니다!! .............근데 이거 8권을 안 봤나..? ㅇwㅇ;;; 왜 전 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사실 뒤로 가면서 뭔가 좀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내가 집중해서 안 보는 건지...... 분명 캐릭터도 멋있고 그림도 멋있고 좋은데 뭔가 화악.. 하고 오는 게 좀 덜 한 느낌....? 이건 나중에 1권부터 다시 주욱 이어서 봐봐야 할 것 같아요... 4. 칸타렐라 11권!! 우오오!! 이게 얼마만의!!!! .........네에? 작가님 4년만에 나왔다고요?!! 오 갓. >-<ㅇ 벚꽃사냥 1년은 아무것도 아니었어. 라는 것은 지금 5년째 안 나오고 있는 '양염노스텔지어 -신장판-'이라던가 6년째 안 나오고 있는 '미드나이트 썬'이라던가도 뒷 권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그런거겠지요??? >-<ㅇ .................내가 좋아하는 책들은 왜 다 이 모양이야. >->ㅇ 아무튼 정말 오랜만에 나와서 진짜로 도저히 죽어도 전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칸타렐라. 체자레는 점점 더 악마가 되었습니다. (문법이 이상해) 미안하지만 루크레치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키아로(맞나 키아눈가; ..키아로 맞군;) 이 자식!!! 크악!!!! 체자레, 키아로 같은 거 좋아하지마 짤짤짤짤 진심으로 하고 싶습니다ㅠ 아니 딱히 이번권에서가 아니라 이전부터 그랬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은 털끝하나 못(안?) 건드리고... 다른 여자들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흑 체자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부다 키아로 때문이야 크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림체가 야악간 변했는지.. 체자레가 좀 필요이상으로 듬직해진 듯한 느낌도 살짝..^^;;;; 다음권은 언제즘 나오려나요. 그냥 넋놓고 있겠습니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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