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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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sh at 11/22 >> 캣타워 만들때랑... by 엘에스디 at 11/21 미스릴 대못은 또 뭔 재.. by Wish at 11/21 >> 안녕하세요^ㅁ^ .. by 엘에스디 at 09/22 마비노기 저한텐 추억의.. by 멋지남 at 09/22 이 게시물이 마음에 듭니.. by okna pcv piła napraw at 09/18 나는 이 주제에 흥미를 .. by folisin apteka at 09/16 f라고 후덜덜헀는데;;; 지.. by 엘에스디 at 09/12 헐;; 잠깐;;;;;; 나 프리시.. by 엘에스디 at 09/12 아 많이 아쉬우시겠어요.. by 엘에스디 at 07/08 전 얼마전에 복귀해서 17.. by 룬야 at 07/07 그래도 다른거보단 낫지.. by 엘에스디 at 06/20 우와아...생활직...3.. by Wish at 06/20 >> 감사합니다ㅠ! 직접.. by 엘에스디 at 12/18 크루아상 냉동생지..... by 라비안로즈 at 12/18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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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일기처럼 제목 똑같이...^^:;;
아. 그래도 오늘 일기는 네타바레... 미리니름...... 스포일러...... 아무튼 앞으로 볼 생각 있는 분께라면 내용누설이 될만한 걸 포함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주의해 주세요...^^:; 아아아아 헤이.../ㅅ///....♡ 미친듯이 몰아봐서^^;;; 오늘 25화까지 다 봤습니다. 아아 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제작자들.... 소녀의 마음(!)을 꿰뚫고 있어요..!!! 헤이는 밥숟가락만 들어도 완전 보는 사람 홀라당 반할 만한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것 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화 중의 헤이. 아이고오 헤이가 웃는다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엘 모씨 알콜 들어간 상태라 좀 더 표현이 격.....이라고 해봐야 평소와 어차피 똑같은지도;) 무표정의 달인 같은 애가 짓는, 가끔 짓는 이런 웃는 표정이라던가.. 혹은 일상 때 리군으로 행동할 때의 표정이라던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아니 물론 헤이일 때도 진짜 멋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소떄의 그 어리버리하고 순수할 때 같은 모습, 그게 얼핏 연기같지만, 이런 일에 상관없이 살아갈 수 있었을 때의 헤이의 원래(?)모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어리버리하면서도 자상하고 순수하고 친철하고 착하고...... 그리고 사실은 살인 같은 거 하고 싶지 않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애가 감정없는 것처럼, 사신처럼 차갑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일(..)을 해 나가는............... 이런 헤이의 모습에서 무의식적으로 K-쨩을 떠올렸을지도 모르는 어쩔 수 없는 K-쨩 바보 엘 모씨. T^T 헤이의 대가, 가 무엇일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단순히, 대식-많이 먹는 거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보다보니 그게 아닌 것 같고... 또 보다보니, 혹시 어쩌면 능력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인간과 같은 감정, 정서를 점점 더 느끼게 되고 그것이 유지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계약자'는 감정이 없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뭐 이렇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헤이는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게 되서, 혹시 헤이의 대가는 능력을 쓸수록 인간의 감정과 다를 바 없이 되는 건가 싶었는데.... -실제로 대가가 잠시나마 인간의 정서를 고스란히 느끼는 그런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사실은 계약자고 대가고 헤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는 것. 헤이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인간'이니까.,,,,,.......... 인간인채로 계약자와 같은 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이 파이의 능력이었던 걸까요. 내용이 어려워서 쉽게 한번에 이해는 안 갑니다만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파이는.. 과연 오빠에게 그 힘든 짐을 안기고 떠나갈 수가 있었을지. ㅠ 라고 해도... 헤이가 원했기 때문이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어려워요. >-<ㅇ ![]()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을 거머쥐게 만들었던 헤이의 저 표정..!!!!! (본 샷은 25화 중^^;) 으아아아ㅏ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의외로 표정 다양합니다, 헤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 군일때만이 아니라 헤이일 때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군이든 헤이든 아무튼 이 아이가 웃는 모습은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보는 사람 마음 저며지는 것 같은 느낌을.............ㅠ 환하게, 정말 티없이 맑게 웃었던 적이 단 한 번 있었다고 엠버가 그랬던가요.... (수식어는 달랐던 것 같지만 아무튼 어쨌든;) 한 번 보고 싶네요, 진짜로. >->ㅇ 그러고보니 엠버 목소리가 카와카미 토모코 씨. 들으면서 긴가민가 했는데 엔딩롤 보니까 맞더군요. 이 분의 특이한 말투(?)는 정말 귀에 띄어서ㅠ///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좋아하는 목소릴 들으니, 캐릭터에 대한 없던 애정까지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 ^^;; (이 분 대운동회에서 크리스//ㅅ/////♡ 히카고의 히카루도 하셨지만 이건 못 봤고...) 1기는 이제 26화만 남았는데 외전 같은 것인 듯.... 자. 이제 이것만 보면 이제 헤이가 한국인 유학생 노숙자(쿨럭;)으로 나오는 대망의 2기입니다. +w+ 2기는 솔직히 나와서 말만 조금 해 줘도 좋을 것 같은데 평판이 대체로 안 좋아서.... 그것만이 걱정이네요. 아예 나오지도 않을까봐. >->ㅇ 두번째 오프닝 영상은 진짜 헤이 대 서비스~!! 라는 느낌이었는데 여기서 만족해라 이것들아~란 건지. ㅠㅠㅠ 아무튼 헤이는 참 좋습니다. ㅠㅠ 아아 눈도 행복하고 귀도 행복하고 마음도 행복하네요ㅠㅜ♡ ★덧★ ![]() 그대가 헤이의 후처(!)라며//ㅅ/// 기대하겠어. 난 2기는 그대에게 빙의한 채로 보겠다!! 으하하하 진짜 딱이다....ㅠㅠㅠㅠ 흑의 계약자 제대로 보기 전에 누가 저 캐릭터를 보여 준 적이 있었는데, 엘 모씨는 진짜 저 애를 보는 순간 혼이 탈출하는 줄 알았.... 도대체 어떻게 내 영혼의 쌍둥이가 어떻게 저기에....ㅇㅁㅇ;;; 라는 생각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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